올리뷰의 리뷰일상

와아이스크림 추천 하지만 롯데

 

안녕하세요. 올리뷰입니다.

 

저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특히 밥먹고난 후식으로 좋아하는데요.

 

고기를 먹었거나 국밥을 먹고나면 입안이 끕끕한 느낌이 납니다.

이때 아이스크림 한번 먹어주면 입안이 깔끔!

 

최근 후식으로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포스팅할 아이스크림인 와아이스크림 입니다.

 

와아이스크림에 관한 정보와 솔직후기를 써볼게요.

 

일단 검색하다보니 이런 이미지가 있더군요. 

 

와아이스크림은 2000년에 처음 출시 되었습니다.

무려 현재로부터 20년이나 된 아이스크림이였어요.


지금 위의 사진은 당시 인기 그룹이었던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씨 입니다.

그때 베이비복스가 CF를 찍었다고 하네요. 저는 기억은 안납니다.

 

와아이스크림이 와(WWWA)인 이유는 N세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N세대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막 보급되면서 접하기 용이했던 시대의 10대~20대를 지칭합니다.

와아이스크림의 와는 그러한 N세대를 겨냥하여 월드 와이드 웹의 약자 WWW가 연상되도록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와아이스크림 이름의 뜻은 저도 이번에 검색해보면서 처음 알게되었어요.

 


와아이스크림은 2010년 생산중지되었다가 2013년 소비자들의 성원에 재출시되었다고 해요.

인정합니다. 재출시될만큼 맛있어요.

한편 와아이스크림은 예전에 9가지 맛이나 출시되었는데, 지금은 바닐라 맛과 딸기맛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딸기맛은 안 먹어봤는데요. 한정된 상품이라 특정한 곳에만 팔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와아이스크림의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제과의 제품이라는 것. 이것도 검색하다보니 처음 알았네요.

맛있으면 그냥 먹는 주의라 몰랐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롯데가 사실은 일본기업이나 다름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도 일본제품은 잘 안 쓰려고하는데요.

 

어쨌거나 맛있게 먹었으니...

와아이스크림 솔직후기를 일단 적어보겠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와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입니다.

사실 바닐라맛 밖에 안 먹어봤어요.

 

와아이스크림은 네모난 용기에 담겨있어 숟가락으로 떠먹습니다.

와아이스크림의 용기는 열로부터 아이스크림을 보호하지 못하기 때문에 빨리 녹는다고 하네요.

 

와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역시 깔끔한 샤베트라는 점입니다. 


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에 비해 덜 부드럽지만 뒷맛은 더 깔끔해요.

그래서 제가 참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뒷맛이 깔끔한 아이스크림이 좋더라구요. 

씹었을때 입에 끼는게 덜한 그런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다른 아이스크림 중에 월드콘도 좋아하긴 하는데 밥먹고 그것까지 먹으면 너무 텁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고기 먹고난 후에는 깔끔하게 샤베트로 마무리!

 

와아이스크림은 떠먹는 아이스크림이지만 얼음이 씹히는 샤베트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으면 머리가 찡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드셔야 머리가 찡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고기 또는 국밥류 먹고 입안을 깔끔하게 먹고싶을때 와아이스크림 완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와아이스크림에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