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뷰의 리뷰일상

< 이 포스팅은 광고가 아닌 그냥 맛있어서 추천하는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올리뷰 입니다. 저는 종종 남은 치킨을 밥과 함께 볶아먹거나 데워서 밑반찬으로 먹기도 하는 편인데요. 흔히 말하는 '치밥'이라고 하지요. 얼마전 여자친구의 소개로 밥이랑 먹으면 아주 그냥 딱인 치킨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굽네치킨 '굽네 갈비천왕' 입니다.

 

배달의 민족 앱

굽네피자&치킨의 대표 메뉴입니다. (대표메뉴 및 상세주문은 지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위에는 안 나왔지만 최근에 '시카고 피자'도 새로 나왔다고 하던데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오늘 소개해드릴 '굽네 갈비천왕' 본견적인 리뷰 갑니다!

 

배달시켜 먹을때의 묘미는 이렇게 푸짐하게 받아서 한 상 딱 차리는 느낌이 있다는 점 아닐까 싶네요.

 

오늘의 핵심은 갈비천왕과 왕중왕 소스입니다.

 

크 비주얼만 봐도 먹음직스럽네요. 이번에도 순살로 시켰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치킨은 순살이 아니면 못먹는 몸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순살이 너무 편해요.

 

참고로 갈비천왕 가격은 17,000원이고 순살은 +2,000원입니다.

 

이렇게 치킨을 밥에 올려서 먹으면 정말 꿀 맛입니다. 밥 반찬으로 딱이에요. 치밥을 안 드셔본 분들도 정말 추천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입 맛을 돋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뭔가 애들도 좋아할듯한 그런 맛? 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양도 제법 되는편이라 하나 시켜서 밥반찬으로 이틀 먹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위의 사진처럼 밥에 곁들여 먹을 수도 있지만, 섞어 먹어도 괜찮습니다.

 

이런 식으로 섞어 먹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볶아 먹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저렇게 섞어 먹을때는 일단 소스를 새로 뿌리지 않고, 그냥 섞어 먹어본 다음에 소스를 뿌리는 걸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치킨에 소스가 많이 있기때문에, 간이 안 맞을때만 뿌리는게 낫습니다. 저는 바로 그냥 밥 비비고 뿌렸더니, 조금 짰습니다...

 

어쨌거나 굽네 왕중왕 소스는 맛이 괜찮아서, 다른 요리에도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소스 맛이 중요합니다.

 

 

같이 주문한 소떡소떡. 개인적으로 소떡소떡은 별로였어서 비추합니다. 

 

이상 '굽네 갈비천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밥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최고의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밥 반찬으로도 괜찮으니 밥과 함께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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