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뷰의 리뷰일상

*본 포스팅은 광고가 아닌 직접 구매한 후 포스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뷰 입니다. 얼마 전 여자친구에게 특이한 사진 한 장을 받았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 인데요.

 

왠 택배물이 CU편의점 진열대에 있는 것 입니다. 대체 이게 무엇일까요!?

 

겉보기에는 누가 봐도 택배인듯한 이것은 사실은 젤리입니다! 이름하여 '특산 맛있는 과일 젤리' 입니다.

 

일단 너무 귀엽고 재밌는 디자인이라 생각 됩니다. 재미삼아 선물용으로 괜찮은 느낌입니다. 종류로는 사과맛과 오렌지 맛이 있는 듯 합니다.

 

사진으로 그냥 봤을 때는 택배상자라고 생각될 정도로 디테일함이 살아있습니다.  특히 '취급주의' 라던가 '품질보등', '검' 이런게 정말 리얼한 느낌이 듭니다. 

 

단독 사진으로 봤을때는 사이즈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 올 것 같아, 제 스마트폰 갤럭시7과 비교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손바닥에 들어오는 사이즈 정도 되겠네요.

 

자 그럼 젤리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젤리 하나하나가 포장되어있는데요. 양은 제법 많은 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딱 열었을때 상자 안에 꽉 차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은... 사실 젤리 중에서 맛있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리보 젤리보다는 덜 질기고, 맛은 조금 밍밍한 사과맛이 나는 느낌? 오렌지 맛은 안 먹어봐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맛은 그냥 그럭저럭이지만 귀엽고 재밌는 디자인으로 한번 쯤 찾아볼만한 젤리였네요.

 

참고로 CU편의점에 가셔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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