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고추바사삭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남자 올리뷰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제 생일날 기프티콘으로 받은 굽네 고추바사삭을 먹어본 솔직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고추바사삭이란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요.

굽네 고추바사삭 솔직후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굽네 고추바사삭 + 콜라1.25L 입니다. 사이즈가 꽤나 커서 놀랐는데요.

기프티콘으로 받은건데 원래 가격은 18,000원에 배달팁 2,000원, 총합 2만원이 들었네요. 기프티콘 사용은 굽네 사이트에 가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커다란 상자 사이즈! 두근두근 오픈해봅니다.

상자를 열었을때 모습입니다.

구성은 고추바사삭 + 소스2개 + 삶은계란 + 무 입니다. 계란이 온건 처음봐가지고 신기했네요.

소스는 굽네 고블링 소스, 마블링 소스 2개입니다.

소스가 2가지나 있어서 찍어먹는 맛이 있겠다 싶었어요.

오늘의 메인인 굽네 고추바사삭 입니다.

약간 매콤하게 튀겨진 느낌인데요. 너무 당연하지만... 일단 맛있습니다. 양도 제법 많구요.

고추바사삭만의 매력이 느껴지더라고요. 자주 먹던 후라이드나 양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랄까요. 매콤하게 튀겨진 용가리 치킨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치킨 중에서 이건 꼭 먹어야 한다싶은 정도는 아니지만, 색다른 치킨이 먹어보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은 소스가 2가지나 있었다는 점. 그냥 먹었으면 좀 물렸을텐데, 소스를 번갈아 찍어먹다보니 맛있었습니다.

고블링 소스는 조금 매콤하고, 마블링 소스는 달달한 소스인데요. 기본적으로 고추바사삭이 매운편이라 달달한 마블링 소스에 찍어먹는게 저는 더 좋았네요.

굽네 고추바사삭 총평

- 매콤한 용가리 치킨 느낌이 좀 난다.

- 소스가 2가지라서, 찍어먹는 맛이 있어 덜 물렸다.

- 강력추천하는 치킨은 아니지만, 고추바사삭만의 매력이 있다.

이상으로 굽네 고추바사삭 솔직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