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뷰의 리뷰일상

독서링 엄지책잡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올리뷰입니다.

여자친구와 200일을 맞이해 여친님께서 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요.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감동)

 

이름하여 독서링 또는 북링, 엄지책잡이라고도 하는데요!

독서링 솔직후기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사랑해 쟈기야.

여친님께서 이쁜 상자에 담아 저에게 준 독서링.

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괜찮은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받자마자 와, 이런게 있었구나! 하면서 되게 좋았어요.

 

이것이 바로 독서링입니다.

 

보시다시피 나무로 제작되었고, 손가락을 낄 수 있는 구멍이 있어요.

나무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고풍스런 느낌도 있고 이쁘다는 느낌이 듭니다.

 

검색해보니 디자인도 다양하기때문에 취향에 맞춰 원하는 디자인으로 고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이 독서링은 그냥 독서링이 아니랍니다.

이 독서링에는 여친님과 제가 처음만난 날이 새겨져있어요.

 

독서링에 새겨진 '타오름달 열나흘' 이란 말은 순우리말로 8월 14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친님께서 알려주셨어요.

 

문구가 새겨져서 뜻 깊기도 하고, 유용하기까지해서 정말 여친님께 고마웠습니다.

책 볼때마다 두고두고 유용히 쓸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센스 있는 선물을...!

 

독서링은 저처럼 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선물일 것 같습니다.

 

좀더 가까이서 디테일 샷을 찍어보았어요. 문구도 이쁘고 깔끔하게 새겨져있습니다.

 

우드스타일의 제품이라 정말 느낌이 있네요.

 

엄지손가락을 넣었을때, 링이 손가락 중간쯤 왔을때 딱 끼는 느낌이에요.

 

그립감도 나쁘지않고, 상당히 괜찮아요.

무게도 무겁지 않습니다.

 

직접 사용해봤는데요.

 

책을 읽을때 이렇게 잡으면, 독서링이 책을 양 옆을 딱 잡아줍니다.

확실히 한 손으로 읽을때 훨씬 편하더라구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손으로 읽을때 불편하신적이 다들 한번쯤은 있을텐데요.

정말 아이디어를 잘 살린 제품같습니다.

 

여친님덕에 책을 한결 더 편하게,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고마워 쟈기!)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물이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도 다양하고, 제품 자체도 이쁘게 생겼기때문에 선물로 참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이상으로 독서링 솔직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시한번 선물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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