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뷰의 리뷰일상

안녕하세요. 올리뷰입니다.

 

집근처 메가박스에 들렀다가, 한쪽 구석에 캡슐뽑기가 있는 것을 발견!

수많은 뽑기기계 중에서 여친님이 골라주신걸 한번 뽑아 봤어요.

 

오늘은 캡슐뽑기해서 나온 무드등 솔직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메가박스 한쪽 귀퉁이에 있는 뽑기 기계들. 가끔 봐보면 귀여운게 너무 많더라고요.

 

뽑을때 가격은 제품마다 다른것같은데 거의 2천원 아니면 3천원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500원짜리 동전을 넣어서 뽑기를 할 수 있어요.

 

많은 뽑기중에서 여친님이 고른 것은 바다가족 무드등. 가격은 2천원이네요.

 

옆에 동전 교환기가 있어서 2천원을 동전으로 교환. 500원짜리 4개로 뽑기를 해보았습니다.

 

뽑았습니다. 두둥! 어떤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뽑기는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데, 괜히 어릴때 뽑기하던게 생각이나 두근두근했네요.

 

 

뽑기로 나온 핑크색 문어(?) 입니다. 기계 한 가운데 그려져있던 녀석이네요.

 

뭔가 귀엽지만 음흉하게 생겼어요.

 

캡슐안에 들어있던 종이를 보니 3종이 있나봅니다. 물개, 문어, 상어 이렇게 있나봐요.

 

사용연령은 의외로 14세 이상?

 

가까이에서랑 조금 멀리서 찍어보았습니다. 나름 퀄리티가 나쁘지 않게 생겼네요.

 

생긴것만 봤을때는 말랑말랑하게 생겼지만, 사실은 되게 딱딱합니다. 아무래도 무드등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요.

 

겉만 봤을때는 전혀 무드등 처럼 생기지 않은 이녀석. 아랫쪽을 봐보면 스위치가 있습니다.

 

문어 아래쪽을 보시면 건전지가 들어가있고, 스위치가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보면...

 

짠! 이렇게 빛이 납니다.

 

하지만 그냥 저상태로 있는게 아니고, 왠 클럽 라이트처럼 여러가지 빛을 내뿜습니다. 이건 사진으로 설명이 안될 것같아서 영상도 찍어보았어요.

 

2천원으로 뽑는 재미+재밌는 제품까지 얻었네요.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밤에 불끄고 무드등하나 켜놓고 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캡슐뽑기 무드등 솔직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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