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뷰의 리뷰일상

안녕하세요. 올리뷰입니다.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동물의숲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숲'이 발매하면서, 여자친구랑 같이 하기위해 스위치 라이트를 장만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기기를 산거라 설레고 두근두근했는데요. 오늘은 스위치라이트 터콰이즈 솔직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단체샷입니다. 스위치라이트+투명케이스+파우치+스틱마개+필름+sd카드보관+usb충전기 세트로 샀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라이트 터과이즈 위주로 리뷰해볼게요.

 

일단 스위치라이트 본체 + 6종 액세서리 포함한 가격 28,5000원에 구입하였어요. 처음 사는거보다니 주변액세서리 장만하는게 귀찮기도 했는데, 세트로 한번에 팔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주문하였는데요. 젤다의전설 야생의 숨결까지 따로 구입하여 총 35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위치라이트 터과이즈 솔직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포장을 뜯기전 모습입니다. 두근두근합니다.

 

스위치 라이트는 그레이, 옐로우, 터과이즈 3종 색이 있어요. 그리고 곧 코랄색이 출시됩니다. 저는 시원한 터콰이즈 색을 샀어요.

 

상자 옆면으로 열 수 있게 되있어요. 상자 옆날개에 스위치를 키는 방법과 서포트 사이트가 설명되어있네요.

 

설명서는 따로 보지 않아도 될정도로 간단합니다.

 

상자를 뜯으면 이렇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스위치 라이트는 구성이 아주 간단한데요. 

 

상자를 열어보면 스위치라이트 본체 + 충전기 +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구성이 아주 깔끔하죠.

 

스위치라이트 터콰이즈의 모습입니다. 색상이 시원하니 이쁘네요. 만족만족!

 

상자에 그려져 있는 색과 비교해보면 실물이 조금 더 찐한 색에 가깝습니다.

 

저는 스위치 라이트로 처음 입문하는거라 원래 스위치와는 비교를 못 하겠지만, 들어봤을때 전혀 무거운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장시간 누워서 했을때 손목이 아프진 않고, 자세 때문에 어깨가 땡겼을뿐이네요.

 

갤럭시7과 비교했을때의 모습인데요. 휴대용 게임기로는 사이즈도 무게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위치라이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상도 1280x720p

화면크기 5.5인치

내장메모리 32GB

최대사용시간 약3.0~7.0시간

무게 275g

 

스위치라이트의 특징 중 하나는 십자패드에요. 원래 스위치는 콘솔이 분리되기 때문에 십자 모양이 아니였는데요.

 

확실히 십자패드라 더 누르기 편한 감이 있습니다.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네요. 

 

젤다의전설을 실행해보았습니다. 참고로 게임팩은 본체의 오른쪽 상단에 넣는 부분이 있어요. 그냥 열어서 넣으면 되기때문에 간단합니다.

 

배터리를 100%인 상태로 젤다의전설을 했을때 4시간 정도 플레이 가능한 것 같아요.

 

뒷면입니다. 투명 케이스를 낀 상태인데요. 무조건 케이스는 장착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케이스를 낀 것이 기기보호도 되고 안정감도 더 있고, 잡았을때 더 편한 느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대만족. 닌텐도는 이번에 처음 입문하는건데 라이트라 휴대도 편하고, 들었을때 무겁지도 않고 게임하기에 사이즈도 딱 적절한 것 같아요. 가격과 구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동물의숲 발매하면 여자친구랑 또 재밌게 할 것 같네요!

 

이상으로 닌텐도 스위치라이트 터과이즈 솔직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본체+6종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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