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뷰의 리뷰일상

안녕하세요. 올리뷰입니다.

 

예전에 여친님과 BBQ 후라이드 맛있게 먹어서 이번엔 형이랑 먹어보았는데요.

그땐 안 시켰었던 BBQ멘보샤를 시켜서 먹어보았습니다.

 

오늘은 BBQ멘보샤 솔직후기 포스팅을 써볼게요.

 

BBQ멘보샤 주문하니까 위의 사진과같은 봉지에 담겨져서 왔습니다.

 

가격은 5,000원이고 안에 5개 들어있더라고요. 사이즈에비해 솔직히 너무 적지 않아 싶네요.

 

저는 멘보샤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외관상 느낌은 튀긴 빵?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멘보샤 자체를 처음 먹어보는거라 BBQ멘보샤가 다른 제품과 어떤지는 비교를 못 해보겠습니다.

 

멘보샤란 중국식 새우 토스트 혹은 새우 샌드위치 튀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짜장면, 짬뽕처럼 현지화를 거친 중국요리로 오해받거나 중국음식이 아니라는 설이 있지만, 원래 중국 본토에서도 먹는 음식이 맞다고 하네요.

 

멘보샤는 면포하라고도 불리며, 해외 중식당에서도 취급하며 보통 shrimp toast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BBQ멘보샤는 일단 생긴건 토스트보단 튀김처럼 생겼고, 한 입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씹었을때 일단 튀김처럼 바삭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기름기가 많이 느껴지는 느낌.

 

BBQ멘보샤는 새우맛도 나긴하는데, 기름에 너무 쩔어진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새우가 안에 이렇게 들어있어요. 새우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다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BBQ멘보샤는 비추천합니다. 치킨은 맛있지만 멘보샤는 아닌 걸로.

가격대비 양도 적고 그렇다고 맛도 맛있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한 입 베어 물었을때 모습입니다.

 

BBQ멘보샤는 한마디로 '새우튀김 빵' 같은 느낌인데요.

앞서 말한데로 기름기가 많았고 가격비싸고 양이 적어서 비추천.

 

정말 굳이 한번 먹어보고싶다 그러면 한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또 먹을만한 메뉴는 아니였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된 멘보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으로 BBQ멘보샤 솔직후기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